겨울다크이고 퍼컬 생각안하고 바르고 싶은 거 바르는데 그래도 웜쿨이 괜히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평소 화장 안하고 다닐 때가 많아서 누드립 좋아하는데 보통 베이지 빛 나는 웜한 색이 많아서 제 얼굴엔 안 어울리기는 해요 너무 입술색이 없어보이거나 얼굴빛이 확 누렇고 어두워지거나 하는데 하운드가 자연스러운 립으로 최고입니다 저한테는 그렇게 어두운색으로 발색되지 않았어요 제 입술색에 약간 색감을 더해준 정도? 쌩얼/선크림 정도에도 잘 바를 것 같아요 페얼리는 하운드 바르고 좀 색을 주고 싶다하면 바르거나 단독으로 발라도 예뻐요! 매트립 진짜 잘 안 살 정도로 각질 신경쓰는데 글래스립이라 걱정없이 바릅니다!